🕺 춤은 누구나 할 수 있다, 음악이 없어도
한국에서 K-POP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서 하나의 ‘문화’죠.노래보다 안무가 더 회자되고, 무대보다 챌린지가 더 인기를 끌기도 해요.TV만 틀어도 춤이 나오고, SNS를 켜면 춤이 따라옵니다.그리고 어느 날, 저는 이 모든 걸 ‘우리 아기’에게서 새삼 느꼈어요.🎵 음악도 없이 춤을 추는 아기우리 아기는 요즘 하루도 안 빠지고 춤을 춰요.TV에서 음악이 나와도 춤을 추고,없을 때도 혼자 빙글 돌고, 리듬을 타요.신기하죠?누가 가르치지 않아도, 흉내 내지 않아도아이들은 그냥 ‘느낌’을 따라 움직여요.그걸 보면서 깨달았어요.춤은 특별한 사람만 추는 게 아니라, 본래 모두가 가진 감정의 언어라는 걸요.🧠 그런데 왜 어른은 춤을 멀리할까?아마도, 기준이 생기고, 평가받고, 틀릴까봐 겁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겠죠..
